유달리 피곤했던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오니 주문 했던 택배4개가 피로를 풀어주네요. ^_^

그중에 가장 만족 스러운 택배가 얀카페트 +_+ (크기도 제일 커)
선택함에 있어 샤기 회색 아니면 그린이다 못밖고 고르니 얀의 수작업 엔젤이랑 터키산으로 좁혀 지더군요.

엔젤은 연두빛 그린 터키산은 초록에 은빛. 집 가구랑 컨셉을 레트로 빈티지로 잡고 하나씩 채워 나가는 중이라 고민에 고민을 10일동안 했답니다;;;;;;

택배를 까면서 과연 바닥에 깔았을때 어떨지 두근 두근...
결과는 엔젤을 선택 한것에 대만족 입니다. 잔디밭에 있는것 같아요. 퀄리티 엄지 척!!!!! 워낙 두텁고 긴 실이라 까슬 거릴줄 알았는데 푹신하고 부드러워요.

여름엔 다른걸 쓸거라 내년 겨울엔 요거 회색도 사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듭니다. +_+

엔젤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고민 많이 했어요.
엔젤 70mm 고민 하시는 분들 보시라고 후기 남깁니다. 번창 하세요!!